엄마도 같이 사진찍어요~

1. 아래글에 인디양이 셀샷을 올리라길래... 내 얼굴이 나온 사진이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거의 없네.
정말 요즘엔 카메라를 들면 주은이만 찍다보니... 셀샷을 마지막으로 찍어본게 언제인가...
더구나 남편님은 별로 사진찍는거 안 좋아해서 (사실 귀찮아하는 것 같다) 내가 주로 사진을 찍다보니 주은이랑 아빠의 사진은 있어도 나와 주은이의 사진은 거의 없다. 슬프다. 남편님 각성하라!!

폴더 뒤져서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이나 한 장.

동산예배_ 주은이 유아세례 받은 걸 축하해주시는 의미의 케익.
초가 두 개인건, 하나는 지난번에도 사진올린 주은이 친구 하영이도 같이 세례 받았기 때문.
유아세례식 사진도 있는데, 스캔하기 귀찮아서... 다음에 올려야징.
정말 살 많이 빠졌지? 한동안 왕창 빠져서, 애 갖기 전 몸무게에서 1~2키로 정도 더 빠졌었는데, 요즘은 다시 슬금슬금 원상복귀.


2. 주은이 친구들
요즘 좀 바쁘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교회 찬양제에 참가하기 위해 맹연습중이라... 맨날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거든.
아침에 9시쯤 매일기도회 하러 올라가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모여서 연습하고 무려 워쉽댄스;;; 힘들어 죽겄음 점심먹고, 차 한잔 마시고 내려오면 보통 2시 정도?? 정말 하루하루 시간 잘~~ 간다.
교회 올때는 다들 애기엄마들이니까 요렇게 다들 애기까지 데리고 올라온다.
애기들만 모아놓으면 왜케 귀여운지... 또 사진 찍었다.

하영이, 주은이, 민우. 셋이 생일이 한 달씩 차이난다. 주은이는 11월, 하영이는 12월, 민우는 올 1월.
한 달씩 밖에 차이 안 나는데, 민우는 친구가 아니고 동생이다. 웃기지.


3. 고슴도치들

오늘 남편하고 같이 길을 가다가 아기사진 전문 스튜디오(창문마다 커다란 사진들이 붙어있다)를 지나면서 한 말

나 - 저기, 저 '백일'이라는 글자 옆에 붙은 큰 사진에 나온 애기 정말 이쁘지?
남편 - 쟤? 무슨소리? 우리 주은이가 제일 예뻐~!
나 - 아, 그야 나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지만 -.-;;;  객관적으로 말야...
남편 - 글쎄.. 난 애들은 뭐 이쁘고 안 이쁘고 그런거 잘 모르겠더라.

결론 : 주은이가 제일 예쁘다. 주은이를 제외한 다른 애들은 다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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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nchante | 2007/05/24 04:47 | 나의 아이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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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게으름이 at 2007/05/24 08:50
후후 저희 신랑도 삐가 제일 이쁘다고 해요^^
Commented by 키비 at 2007/05/24 13:11
저렇게 애들 사진 모아놓으니 주은이 눈이 큰 게 확실히 눈에 띄네요... 또랑또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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