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의 커플룩 (주은 바지 + 둘째 롬퍼)

주은이와 바름이를 위한 커플룩

주은이는 바지 (허리는 고무줄, 라인은 살짝 나팔바지. 패턴은 오토브레 이번 가을 호, 92cm)
바름이는 롬퍼 (역시 패턴은 오토브레 이번 가을 호, 68cm)

저렇게 옷으로 만들어 놓고보니 주은이가 참 많이도 컸구나.. 싶다.
근데 고무줄 길이를 잘못재서... 바지가 엉덩이에 걸린다. -_-;;;
또 뜯어야 해... ㅠ.ㅜ


요게 원래 패턴북에 나온 작품.
이거랑 똑같은 디자인의 옷이다.
나도 사진 좀 그럴듯하게 찍고 싶구나. 맨날 발로 찍은 듯한 사진만 올리고... -.-;


둘째는 옷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될 것 같다.
주은이 옷 작아진 것도 많은데, 우리 동산에 애기들이 많거든. 걔들이 다 작아진 옷을 바름이에게 넘겼음.
이미 옷장이 포화상태... ㄷㄷㄷ

바름아, 엄마가 네 옷을 안 만들어 준다면, 그건 옷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걸테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렴.



참, 저 옷 만든 원단, 대폭으로 2마여서, 주은, 바름이 옷 저렇게 하나씩 만들고도 원단이 엄청 남았길래
남편이랑 내 티셔츠까지 해서 가족 커플룩으로 만들까 했는데...

우리 동산 식구들이 목도리 만들자고 우리집에 원단구경하러 와서 저 원단을 선택했음.
원단을 식서방향으로 길게 자르니, 자동으로 돌돌 말리면서 목도리가 됨.
이런 원단이 시접도 잘 안 풀리거든. 그래서 애기들 목도리 다 하나씩 완성해가져가고 나니 (대략 6개?)
애기 티셔츠 하나 나올 만큼밖에 원단이 안 남아서 계획 급 포기.

by enchante | 2008/11/06 21:39 | 손장난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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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행복한 여인 at 2009/10/14 10:45

제목 : 오래된 자매의 커플룩 착용샷
자매의 커플룩 (주은 바지 둘째 롬퍼) 작년 이맘 때 만들었던 주은이와 시은이의 옷. 같은 원단으로 만든 나름 커플룩이지요. 올 봄부터 둘 다 잘 입혔었는데, 어제 밤에서 마침 둘이 다 저 옷을 입고 있길래 후다닥 사진 찍었습니다. 하지만 착용샷이라기 보다는 그냥 애들 노는 장면 사진이에요. 두 녀석을 한 번에 찍으려면 어찌나 협조를 안 하시는지... -_-;; 사진 찍자고 이쪽 벽에 의자를 갖다놓고 ......more

Commented by 게으름이 at 2008/11/07 00:44
우와... 벌써 커플룩을 만드셨어요?
왕 부러라 우와.
바름이 태어나면 같이 입고 찍은 사진 꼭꼭요~~
Commented by enchante at 2008/11/09 20:54
하하.. 착용샷.. 그거 생각도 못 했었는데.. 나중에 꼭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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