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6일
주은 - 마당에서 노는 아이 일일특강 (30개월)
무려 한 달이나 지난 사진이지만 생각난 김에 올려보는 주은이 사진.
그나마 집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엄마들 보면 문화센터에 안 다니는 집이 없더라구.
다들 다니는 거 보니 나도 다녀볼까 싶기도 했는데, 시은이를 데리고 같이 다닐 수가 없어서 그냥 마음 접고 있었는데
일일특강이 있길래, 한 번 둘 다 데리고 가 봤다.
시은이가 얌전히만 있어주면 얼마든지 갈 수 있을텐데... 싶어서.
이런데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으니까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이것저것 다양한 재료들을 가지고 와서 재밌는 시간.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하는 주은.
(뒷 배경에 혼자 엎드려 노는 시은)

확실히 문화센터 많이 다녀본 아이들은 뭔가 달라도 다르더라.
근데 우리 주은이, 처음인데도 너무 적응 잘함.
나오라니까 냉큼 나가서 달라고 손 내민다.

주은이는 저 날 저게 가장 인상깊었던지, 그 뒤로 문화센터 갈 때마다 "야옹이 그려 줘~" 한다.
어찌나 매번 그려달라고 하는지, 정말 저 크레용 하나 사던지 해야겠다.




즐거운 시간의 동영상
계속 잘 노는 중.
다른 애들은 다 엄마 손 붙잡고 노는데, 주은이는 혼자서도 잘 논다.

이제 몸으로 노는 시간 끝나고 동화 읽어주는 시간 되니까 하품하고 딴짓하고... -_-;;;
다른 애들 다 집중하며 선생님만 쳐다보는 거랑 너무 비교된다.
(평소에 내가 너무 책 안읽어준 거 표시나는 듯.)

이거 강의가 맘에 들고, 주은이도 잘 놀고, 시은이도 너무 얌전히 잘 있길래 6~8월 강좌 신청했다.
도장은 지난 주부터 뽀로로 도장으로 바꼈음.
다른 엄마들 다 하는거라 나도 해보고 싶어서 해 봤는데,
뭐 주은이가 잘 놀긴 한다만, 앞으로도 계속 하고싶다.. 이런 생각은 별로 안 든다.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이번 학기 끝날 때까지는 잘 다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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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6/16 14:00 | 나의 아이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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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는 문화센터입니다. 오죽하면 요즘엔 좀 큰 규모의 교회에서는 문화학교.. 해서 아가들 놀이교실 같은 걸 하더라구요.